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리메이크하여 기대를 모은다.
팬들은 이들의 재결합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고 있다.
가수 조권과 가인,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의 부부로 유명했던 두 사람이 다시 손을 맞잡았다. 3일 조권은 소셜 미디어에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부르는 둘의 모습을 공유하며, "진짜다"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영상 속에서 조권은 두 사람이 16년 만에 다시 아담 부부로 돌아왔다며 그리움을 표했고, 가인과의 재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특별한 만남임을 알렸다.
이 영상에서 조권은 "새로운 음원이 MBC '가요대전'에서 공개될지도 모르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인 또한 "꿈이 크다"면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했다. 이들은 오는 12월에 새로 녹음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응원하며 "2025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내 바람대로 가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과 가인은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 부부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이들은 다시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조권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인과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그 동안의 관계 변천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인은 2020년 활동 중단 이후 재회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조권과 가인의 재결합 소식은 K-팝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16년 만에 다시 선보일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그들의 초창기 활동과 연결되어, 팬들이 그들이 처음 시작할 때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 음악적으로 이번 리메이크는 K-팝의 전통과 현대적 해석의 조화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여정은 각기 다른 노선으로 발전해 왔지만, 이번 협업은 그들의 관계가 단순한 음악적 파트너십을 넘어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권은 개인적인 성장을 이뤘고, 가인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그들의 만남은 예술적으로나 감성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음악적 재결합이 아닌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조권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