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복귀를 강력히 원하며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고영욱은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복귀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은 고영욱이 생활고를 털어놓으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달 29일, 그는 자신의 SNS에 "13년 8개월 21일을 실업자로 보냈다"며 무기력한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사랑하는 애완견들의 사료값 벌 방법이 없을까"라며 복귀를 간절히 희망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가수 원모어찬스의 '자유인' 무대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그는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반박했다. 고영욱은 사회 복귀를 바라며 "우리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한탄했다. 한편, 그는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이력이 있으며, 2년 6개월의 징역형과 신상정보 공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이러한 과거의 상처는 그가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고영욱의 발언은 그가 처한 사회적 상황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는 과거의 범죄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으며, 복귀에 대한 희망을 끊임없이 내비치고 있다. 이는 그가 단순히 과거를 잊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든 삶을 유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사회가 과거의 잘못을 다시 기회로 돌려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한다.
또한, 그가 언급한 개들에 대한 애정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그의 삶에 있어 중요한 존재임을 시사한다. 이는 그가 겪는 감정적 고통을 완화하는 요소일 뿐 아니라, 그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존재들이다. 고영욱의 글을 통해 우리는 그가 끌어안고 있는 고난의 무게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는 그가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다만, 그의 복귀 노력은 이 사회에서는 매우 복잡한 문제를 드러낸다. 특히 과거의 잘못이 사람의 신뢰도와 인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고영욱의 경우, 사회로의 복귀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사례로, 법적 문제 외에도 대중의 시선과 사회적 심리적 장벽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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