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곡 모두를 밴드 라이브로 소화하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한 이번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팬과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여정을 다짐했다.
[인천=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엔믹스(NMIXX)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30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제로 프런티어(EPISODE 1: ZERO FRONTIER)'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었다.
엔믹스는 2022년 데뷔 이후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육각형 걸그룹'이라 불리며, 최신 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의 곡 가운데 27곡을 밴드 라이브 형태로 선보이며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과의 오랜 여정을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릴리는 팬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대에서 '결코 당신들을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설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설쳤다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우는 아티스트로서 팬들의 행복을 볼 때마다 큰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규진은 울컥한 마음으로 팬들을 향한 감사를 표현했고, 배이는 부모님의 지지에 대해 끓어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해원은 꿈꾸던 삶을 살게 되어 고마움을 전하며,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엔믹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했다. 그들의 폭 넓은 음악 장르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콘서트에서 선보인 전곡이 밴드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되며, 그룹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멤버 각각의 진정성이 돋보였다. 릴리, 설윤, 지우 등 모든 멤버가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그들의 존재가 자신들의 음악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야기하며 감정을 나눴다. 이러한 분위기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공감의 공간을 만들었다.
끝으로, 팬들과의 결속이 더욱 강화된 만큼 엔믹스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이러한 감동적인 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그들의 첫 콘서트가 새로운 출발점이자 향후 음악 활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