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퍼포먼스는 밴드의 독창적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높은 집중도를 자랑한다.
유스 팝-록 기반의 정규 1집 '이볼브'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꿈꾸는 청춘 밴드' 캐치더영이 연주와 사운드에 중점을 둔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캐치더영(강산이, 안기훈, 김남현, 이준용, 최정모)은 정규 1집 '이볼브(EVOLVE)'의 타이틀곡 '앰플리파이(Amplify)'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앰플리파이'의 강렬한 에너지가 연주 중심으로 구현되어, 절제된 연출 속에서도 밴드 사운드의 밀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보컬 김남현이 중심이 되어 강산이와 이준용이 라이브에서 생동감을 더하며, 곡 중간에 배치된 베이스와 기타의 듀엣 파트가 밴드 그루브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각 파트들이 고정되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연주에 참여하여, 캐치더영의 독창적인 경험과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앰플리파이'는 프로그래밍 요소를 최소화하고 멤버들의 연주와 밴드 그루브를 강조한 뉴웨이브 록 트랙으로, 무대에서의 사운드 구성과 잘 어울린다.
캐치더영은 '앰플리파이'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한 무대를 넘어선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밴드는 전체적인 사운드 밀도를 강화하기 위해 연주 중심으로 편곡하여, 관객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넘어, 밴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감정을 더욱 깊게 전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밴드 내 개별 파트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조화를 이룬 점이 돋보인다. 각 멤버의 연주가 독특하면서도 일관된 그루브를 만들어내며, 한층 더 발전된 밴드 사운드를 완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청중에게 더 깊은 감동을 전하고, 밴드와 팬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캐치더영은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과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유스 팝-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그들의 접근은 현재 음악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