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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글로벌 패션계에서 입지를 다지다

아일릿, 글로벌 패션계에서 입지를 다지다
아일릿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패션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싱글 ‘NOT CUTE ANYMORE’로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패션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트렌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K-팝 그룹 아일릿(ILLIT)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트렌드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들은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에서 열린 자크뮈스(JACQUEMUS)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일릿은 K-팝 그룹의 모든 멤버가 초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의 셀럽들이 모인 행사에서 아일릿은 세련된 스타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쇼의 주된 색상인 레드 포인트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해 우아함과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브랜드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직접 선정한 이 룩은 아일릿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전 세계 미디어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현장을 활활 불태웠다.

아일릿은 패션 분야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아온 이력이 있다. 2024년 3월 데뷔를 앞두고 아크네 스튜디오의 ‘SS 24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이어 바로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았다. 이들은 데뷔 전에도 세계 4대 패션위크에 참석한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 그룹의 음악 역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8주간 랭크되었고,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1월 17일 기준 14위로 치솟는 등 그들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일릿의 패션계에서의 존재감은 단순한 스타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들은 전통적인 K-팝 아이콘의 경계를 넘어 패션의 세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시각적 매력이 결합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창의적 패션과 음악의 융합은 두 산업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이들이 글로벌 문화 트렌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K-팝의 일반적인 경향은 시각적 표현력과 음악성을 함께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아일릿의 접근방식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각 곡의 발매 시기마다 패션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보여줌으로써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는 둘 사이의 상호작용을 한층 더 깊게 만들고 있다. 이 같은 접근이 팬덤의 확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아일릿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적 성공 또한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NOT CUTE ANYMORE'와 같은 히트곡들은 국내외 차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며, 이는 아일릿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어떤 음악적 진화를 이룩할지, 또한 패션계에서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크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빌리프랩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