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정규 2집 ‘Everlasting’ 발매와 함께 진행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멤버들의 전역 후 2년 만의 완전체 투어에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025 N.Flying LIVE WORLD TOUR ‘&CON4 : FULL CIRCLE’의 마지막 공연은 25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로써 약 8개월에 걸친 대규모 투어가 종료되었다.
이번 투어는 엔플라잉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간의 활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5월 서울과 7월 부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망라된 도시에는 마카오, 도쿄, 뉴욕, 샌프란시스코가 포함되어 총 25개 도시에서 29회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투어는 정규 2집 ‘Everlasting’ 발매와 함께 진행되어,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으로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되었다. 타이틀곡 ‘만년설 (Everlasting)’을 포함하여, ‘사랑을 마주하고 (Rise Again)’와 같은 다양한 곡들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Blue Moon’과 같은 대표 곡들도 교차해 선보이며, 공연마다 독특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엔플라잉의 월드투어는 단순한 공연의 연대기를 넘어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잘 보여주는 기회였다. 앨범 ‘Everlasting’의 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하는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이 더욱 강화됐으며, 이는 팬덤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되었다. 엔플라잉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들의 진화를 명확히 드러냈다.
각 도시에서 선보인 세트리스트의 다양성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별히, 각 지방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곡 선택은 더욱 맞춤화된 공연을 만들어내어 엔플라잉이 글로벌 팬층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공연 중 생기는 떼창은 그들의 음악적 감성을 더욱 깊게 채우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크게 강화시켰다.
엔플라잉이 이번 투어를 통해 거둔 성과는 단순한 관객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이들은 뚜렷한 아티스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팬과의 연결 고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