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풀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음악 자체에 집중한 무대였다.
그는 팬들과 자주 만날 것을 약속하며 새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꿈처럼'에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었다. 'MONO'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개막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대형 특수효과나 유명 게스트 없이, 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존박의 독특한 목소리가 핵심이었다. 120분간 이어진 무대는 그가 단순한 가수를 넘어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더욱 확실히 했다.
무대는 1920년대 뉴욕의 재즈 클럽으로 변모하며 그의 대표곡들을 선사했다. 존박은 “우리가 함께 만드는 소리와 호흡에 집중하고 싶다”고 공언하며,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마무리 곡 '꿈처럼'에서 관객들과 함께 하며 존박은 “앞으로도 자주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향후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낳았다.
존박의 '꿈처럼' 콘서트는 그가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였다. 음악의 본질에 집중한 이번 공연은 대중이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음악 그 자체로 감동받을 수 있음을 새삼 깨닫게 했다. 특히 재즈와 빈티지 팝의 요소를 잘 조화시킨 점은 존박의 음악적 범위를 확장한 찬사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존박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도 120분 이상의 공연을 소화한 것은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잘 보여준 사례다. 그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특별한 구성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하며, 곧 그의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향후 매년 겨울마다 존박의 공연이 열릴 수 있다는 그의 약속은 그가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다시 정의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뮤직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