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뮤직비디오 표절 및 저작권 문제로 인해 발생한 소송이다.
물리적 증거와 대중의 반응이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손해배상 소송 최종 변론에서 양측은 합의의 존재와 저작권 문제가 다시 격렬하게 논의되었다. 어도어는 영상의 불법성이 강조하며 반박한 반면, 돌고래유괴단은 합의가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8월, 돌고래유괴단이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을 무단으로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어도어는 이를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결국 법정에서의 소송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번 변론에서 어도어는 영상을 공개하기 이전의 서면 동의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증언을 통해 구두 합의가 사실상 없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피고 측은 구두 합의가 존재했음을 강조하며, 이 사건을 통해 원고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했다.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분쟁은 단순한 비용 문제를 넘어 업계 관행과 아티스트의 창작물 관리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남긴다. 이번 사건은 영상 작업물의 유통과 관련된 서면 동의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향후 협업 시 명확한 계약 체결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아티스트와 제작사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면서도, 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팬덤과 대중의 반응은 이와 같은 법적 사건에서 어떻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어도어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여겨지는 피고 측의 발언은 팬들 처리 위한 소속사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명예훼손 소송의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다. 대중의 인식 변화는 아티스트의 명성과 소속사에 미치는 영향을 잘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은 예술가와의 계약 관계에서의 신뢰와 투명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업계에서의 비즈니스 관계는 법적 관점뿐 아니라 도덕적 신뢰에 기반해야 하며, 이는 아티스트의 창작물과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