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데뷔 2개월 만에 법적 데뷔 없이 순위권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하이브 소속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는 그룹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K-팝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2025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에서 유일하게 빌보드 재팬 연간 앨범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5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2025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첫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톱 앨범 세일즈’ 부문에서 87위에 랭크되었다. 이 차트는 실제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며, 일본 내 팬덤의 규모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하지 않은 신인이 한국에서 음반 발매 후 2개월 만에 순위권에 오른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그들은 지난달 도쿄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많은 팬들과 미디어의 큰 관심을 모았다. 5대 스포츠지에 의해 이 소식이 보도되는 등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TBS의 ‘CDTV 라이브! 라이브!’를 포함한 여러 인기 음악 프로그램 및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큰 응원을 받았다. 이들의 데뷔 앨범의 인트로곡 ‘GO!’는 일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바이럴 송’에서 연속 5일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르티스의 이번 기록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다. 한국 내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일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은 이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일본에서의 데뷔 전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거둔 점은 팬덤의 강력한 지지와 그룹의 저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음악적 측면에서 ‘COLOR OUTSIDE THE LINES’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실험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여러 세대의 청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특히 인트로곡 ‘GO!’는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비트로,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효과적인 음악적 접근이 차트 성과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CORTIS의 성장은 한국 음악 시장을 넘어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시사한다. 이들은 하이브의 뮤직그룹 소속으로, 2025 MAMA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된다면, 향후 코르티스는 K-POP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