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한잔만 더 해요'는 설레는 감정을 담고 있다.
우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우디(Woody)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돌아왔다.
우디는 2월 12일 오후 6시, 다양한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EP 'Woody.zip(우디.집)'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그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IN ME(인 미)'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별한 감성을 지닌 새로운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작사 및 작곡에 전곡 참여한 우디는 그간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한잔만 더 해요'은 썸과 연인 사이에서 한 발 더 나아가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곤혹스럽고도 설레는 감정들을 가사로 풀어내며 연애의 시작을 부드러운 음색으로 이끌어간다. 또한, '오는 비는 그냥 맞자'는 사랑하는 연인이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하여 깊은 감정을 전하고, '잘 지내지 마'는 이별의 순간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If I Should Die(이프 아이 슈드 다이)'는 감성적인 우디의 보컬을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우디는 최근 열린 단독 콘서트 'Woody, Story(우디, 스토리)'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한 여러 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의 기대를 모은 이번 앨범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디의 음악은 항상 감정의 깊이와 진정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EP 'Woody.zip'에서도 그 특징이 두드러진다. 타이틀곡 '한잔만 더 해요'는 특히 썸의 애틋한 감정과 연애의 시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피아노와 기타를 기반으로 한 멜로디는 우디의 부드러운 음색과 잘 어우러져 곡의 설렘을 극대화한다.
또한, 앨범 전반에 걸쳐 우디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한 그는, 매 곡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정교함이 느껴지며, 이는 그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얻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팬들에게는 이번 EP가 단순한 음악적 발매가 아니라, 우디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의 음악은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러한 측면에서 팬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