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찬의 강제추행 혐의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되었다.
스파이어의 여러 주장들은 법적 판단에서 신뢰도를 잃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간의 갈등이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어 측이 제기한 여러 소송에서 불리한 판단을 받고 있다. 최근 휘찬의 강제추행 혐의 형사 사건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되며 스파이어의 기존 주장이 약화되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휘찬은 지난해 스파이어가 기자회견을 통해 강 모 이사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CCTV 영상이 근거로 제시되었으나, 수사 과정에서 원본 영상이 제출되지 않은 바 있다. 이후 검찰은 객관적 증거의 부족을 이유로 혐의없음으로 결론지었다. 휘찬의 소속사 아이피큐는 이에 대해 법적 성립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문제 제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스파이어는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패소하여 배상 판결을 받았고, 이는 스파이어가 제기한 주장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래된 갈등 속에서 법적 판단이 정리되고 있으며, 남은 절차에서도 비슷한 판단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메가엑스와 스파이어 간의 갈등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선다. 이들은 한국의 아이돌 산업에서의 현실과 팬덤의 중요한 측면을 드러내고 있다. 결과적으로 합법적 판단이 오메가엑스에 유리해짐에 따라 소속사에 대한 시장과 팬의 인식이 변할 것이고, 이는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파이어 측이 제기한 여러 주장들이 법적 결정을 통해 신뢰성을 잃으면서, 이 산업 내에서의 권력 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멤버들은 이미 공적으로 그들의 피해 사실을 알리며 큰 용기를 보여주었고, 이로 인해 소비자와 팬들은 그들의 입장을 더욱 지지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은 궁극적으로 아이돌 그룹과 그 소속사 간의 관계를 재설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팬덤 문화를 구축하는 중요한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