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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

슬레이,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
슬레이가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리메이크하여 새로운 감성을 더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슬레이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그는 발라드 장르에서의 독창적인 접근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슬레이(SLAY)가 발라드 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슬레이의 리메이크 곡 '그리워하다'와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라이브 영상에서는 빈 도서관에서 슬레이가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솔한 목소리와 절제된 피아노 선율로 떠나간 인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디지털 싱글 '그리워하다'는 비투비가 2017년에 발매한 정규 2집 'Brother Act.'의 타이틀곡을 슬레이의 독특한 겨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슬레이의 허스키한 음색은 원곡의 감정에 깊이를 추가하며 새로운 차원의 공허함을 전한다.

슬레이는 지난 2024년에 남규리와 함께 싱어송라이터 그룹 LAS의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 (Prod. 로코베리)'를 리메이크한 바 있으며, 이번 '그리워하다'를 통해 더 깊어진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미국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인 슬레이는 2018년 첫 싱글 'Scene'으로 데뷔한 이후, JTBC 드라마 OST와 다양한 곡 작업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슬레이의 이번 리메이크 '그리워하다'는 원곡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기존의 발라드 장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그의 깊은 감정 표현과 허스키한 음색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중에게 새로운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슬레이는 빈 도서관이라는 설정을 통해 곡의 서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이는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비투비의 원곡이 가진 상징성을 잘 살리면서도 그의 독창적인 해석을 더하는 전략은 여러 세대의 팬들에게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슬레이는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원곡보다 깊이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며, 이는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성장과 변화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은 슬레이가 향후 발라드 장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할지를 예고하는 듯하다.

슬레이는 과거의 히트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슬픔이 찾아와서 그래'를 통해 이미 충실한 감성 발라더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이번 '그리워하다'에서 한층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작업은 단순한 음악적 성취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지속적인 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