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속사 AOMG는 현재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서의 데이트 폭력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래퍼 재키와이(Jvcki Wai)가 최근 전 연인인 프로듀서 방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2일, 재키와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폭행의 피해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얼굴과 몸에 난 멍이 선명한 사진과 함께 "2주 동안 밖에 나가지 못했다"고 말하며 고통스러운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아까 한 시간 동안 집 문을 두드리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맞은 날에도 본인 집에서 저를 못 나가게 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AOMG는 15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재키와이는 방달이 SNS를 통해 욕설을 하며 억울함을 주장한 내용도 공개하며, 해당 사건의 핵심 인물임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발매된 재키와이의 정규앨범 '몰락'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에서 데이트 폭력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함을 보여준다. 재키와이는 음악적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이지만, 개인적인 고통이 예술작품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이러한 사안이 대중의 이목을 끌며 더 많은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프로듀서 방달과의 협업은 재키와이의 음악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였던 만큼, 그의 폭로는 그만큼 심각성을 가진다. 두 아티스트의 관계가 공개되어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반응도 크고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함께 작업한 과거는 이제 그들의 현재의 상황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게 된다.
AOMG의 대응은 이러한 사태에 대해 적절한 태도를 보여준다. 조사 중이라는 입장 발표는 물론이며,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다. 이를 통해 업계의 다른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