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는 9월 인천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가상 현실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공연 형식을 통해 팬들과 깊이 연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한국의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간다. 4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플레이브 월드 투어 ‘킵 잇 매닉’(2026 PLAVE WORLD TOUR ‘KEEP IT MANIC’)’의 세부 일정을 공개하며 글로벌 투어 소식을 전했다.
상세 일정을 담고 있는 이 안내문은 강렬한 시각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레이브는 9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인천에서 첫 공연을 진행한 뒤, 일본 카나가와, 대만 가오슝과 타이베이, 태국 방콕,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아볼 예정이다. 추가적인 공연 도시도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이전까지 아시아 지역의 단발적인 공연을 통해 팬층을 구축해왔으며, 이번 대규모 투어는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브는 가상 현실 기술과 실시간 무대 연출로 독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발표한 음반 ‘칼리고 파트 2(Caligo Pt.2)’로 첫 주에만 1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투어에서는 그간 발표한 곡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후속 좌석 예약 및 관람 정보는 차후 공지될 예정이다.
플레이브의 첫 월드 투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그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시각적인 요소를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비대면 시대를 겪으면서 디지털 요소가 결합된 공연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은 K-pop 시장에 새로운 경향을 제시하며 팬들과 깊이도 연결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칼리고 파트 2(Caligo Pt.2)’와 같은 앨범을 통한 상업적 성과는 이들의 실력을 증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 1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는 이들이 초속성의 대중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번 투어는 플레이브가 더 넓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그들의 음악적 방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불어, 이번 투어에서는 기존 K-pop 공연과의 차별화된 요소인 가상 현실과 실시간 무대 효과가 결합된다. 이것은 팬들에게 눈에 띄는 시각적 충격을 주어 공연 관람 경험을 한 차원 높일 것이며, 플레이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블래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