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와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캣츠아이는 올해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트와이스 또한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로 수상하며 K-팝 걸그룹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티브이데일리] 방탄소년단(BTS)과 캣츠아이(KATSEYE)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K-팝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프닝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훌리건(Hooligan)'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수상하며 5년 만에 두 번째 영광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아미(ARMY)와 방시혁 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곡 '스윔(SWIM)'으로 송 오브 더 서머(Song of the Summer)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Best Male K-Pop Artist) 등 3개의 트로피를 쌓았다.
캣츠아이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아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들은 '날리(Gnarly)'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Best Music Video) 상도 차지했고, 브레이크스루 팝 아티스트(Breakthrough Pop Artist)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캣츠아이는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게펜레코드 팀에 대한 감사의 뜻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영향력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TWICE)가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Best Female K-Pop Artist)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K-팝 최정상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며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 AMA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으로 K-팝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상은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부문 중 하나로,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경쟁 속에서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팬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그들이 만들어낸 문화적 현상은 K-팝을 세계로 확장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캣츠아이는 이번 상을 통해 그들의 독창성과 음악적 성장이 인정받았다. 신인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이 그룹은 향후 K-팝 신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의 연이은 성공이 캣츠아이와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트와이스의 수상은 K-팝 걸그룹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순간임과 동시에, 그룹의 경쟁력과 음악성 모두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K-팝 신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며, 이러한 성과가 한국 음악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