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연애하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다룬 팝·R&B 트랙이다.
박태훈은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박태훈이 오는 16일 오후 6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 사용법’을 선보인다.
이번 신곡 ‘너 사용법’은 좋아하는 이의 연애를 보며 느끼는 복잡한 정서를 현실감 있게 표현한 트랙이다. 세련된 팝과 알앤비 사운드 위에 박태훈의 독특한 분위기가 더해져 감정의 깊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특히, 가사 중 “난 좀 별로야”라는 대목은 상대의 연인을 향한 말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자조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냉소적인 톤 뒤에 숨겨진 진솔한 감정이 조화를 이루며 청자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박태훈은 지난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첫 일본 싱글 ‘유메(ゆめ)’를 발표하고, 9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이콘 비치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태훈의 ‘너 사용법’은 현대인의 복잡한 감정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곡이다. 이 곡은 연애에서의 불안과 소외감을 진솔하게 드러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요소를 지니고 있다. 특히, 비극적 세련미가 매력적인 멜로디와 만나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아티스트의 연이은 해외 활동은 그가 단지 한국 내에서의 인기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 증명한다. ‘유메’와 ‘아이콘 비치 페스티벌’에서의 공연은 그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는 그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신곡으로 돌아온 박태훈은 과거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심리적 복잡성을 음악에 잘 담아내고 있으며, 이는 그가 단순한 팝 아티스트가 아니라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독창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ATC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