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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저작권을 선도하는 음저협, 신설된 'Future Labs'로 조직 재편

AI 음악 저작권을 선도하는 음저협, 신설된 'Future Labs'로 조직 재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AI 음악 저작권 관리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Future Labs'는 저작권 수익 분배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회원 서비스 강화를 통한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이시하, 이하 음저협)가 조직 개편을 통해 AI 음악 저작권 관리에 나섰다. 12년간 유지해온 본부장 체계를 처리장 체제로 전환하고, AI 전담 조직인 'Future Labs'를 신설하여 협회 창립 이래의 대규모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이시하 회장의 '회원 우선주의' 경영 방침에 의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고도화된 저작권 분배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 대응 강화, 공정한 인사 체계 확립, 그리고 AI 시대 저작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의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과거 사건에 대한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개편의 주요 내용은 두 개의 축으로 사무처(백승열 처장)와 행정처(이상진 처장)를 구성하여 업무 기능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이다. 이 밖에 'Future Labs'는 AI 음악 징수 모델을 도입하여 차세대 저작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각 부서는 분배팀, 민원 전담 팀과 법률 지원 팀을 통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음저협의 이번 개편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선 변화 의지를 나타낸다.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저작권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Future Labs'는 향후 음악 저작권 수익 분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저작권 시스템이 AI와 결합됨으로써 저작권 수익이 더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배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조치들은 협회와 회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배팀과 민원 팀의 신설은 회원들의 목소리가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며, 이는 결국 협회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시하 회장이 강조한 '정확하고 자주 분배'하는 원칙은 실제로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개편은 단순한 내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외부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사회 전반에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AI 기술 활용을 통한 적극적인 접근은 변화하는 음악 산업 환경에서 음저협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