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도파민 디톡스를 주제로 진행되며 관객과의 소통이 강조된다.
고영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파민 중독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밴드 소란이 특별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고영배의 슴슴한 도파민 중독 치료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고영배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의 과도한 자극으로부터 벗어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도파민 디톡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함성과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며, 관객들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도파민 디톡스 음료’와 노트, 펜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장은 일반적인 콘서트와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정보가 공개된 이후 팬들은 차별화된 콘셉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 소식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영배는 “이 공연은 제가 항상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며 “관객들이 도파민 중독 치료에 몰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한 달간 신곡 ‘딜리버리(Delivery)’를 발표한 소란은 지난 1월 콘서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소란의 공연은 단순한 라이브 음악 이벤트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의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 건강을 향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도파민 디톡스’라는 재밌고 참신한 콘셉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관람 경험을 넘어서는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게다가, 공연에서 전자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관객들이 더욱 집중하게 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점은 디지털 중독이 심각해진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며, 관련 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배가 개인적으로 기획한 이 콘서트는 그가 지닌 아티스트로서의 개성과 비전을 잘 보여준다. 과거에도 소란은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왔는데, 이번 공연 또한 그러한 노력이 잘 드러나는 사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엠피엠지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