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TAR

Multilingual Korean Newsroom

NEWS

소란, 배달의 유혹 담은 신곡 ‘딜리버리’ 발표

소란, 배달의 유혹 담은 신곡 ‘딜리버리’ 발표
밴드 소란이 신곡 ‘딜리버리’를 통해 경쾌한 시티팝을 선보인다.
가사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감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타임루프 소재로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드 소란이 신곡 ‘딜리버리(Delivery)’로 신선하고 경쾌한 시티팝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 곡은 70~80년대의 AOR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시티팝 스타일로, 혼 섹션이 더해져 더욱 청량한 느낌을 자아낸다. 다양한 파트가 리드미컬하게 이어져, 하나의 곡 안에서도 다채로운 전개가 돋보인다.

가사에서 '우리 나가지 말고 안에서 배달 시켜 먹자'라는 일상적인 메시지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다. 소란의 재치 있는 시각이 빛나는 가운데, 10CM의 권정열이 공동 작사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집에 못 가게 됐으면'이라는 대목이 주는 장난스러운 뉘앙스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티키틱’의 이신혁이 연출하며, 타임루프를 소재로 반복되는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강렬한 색감과 스토리 구성이 시티팝의 특성과 잘 어우러지며, 이신혁은 영상에 특별 출연하여 더욱 재미를 더했다. 이로써 소란은 지난 ‘사과 하나를 그려’ 이후 약 두 달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탐구하고 있다.

소란은 ‘딜리버리’를 통해 단순히 음악을 넘어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유머를 담아냈다. 아티스트들이 종종 복잡한 주제를 다루는 반면, 소란은 이 곡으로 장르 특성을 살리면서도 청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특히 현재 팬들이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다.

이번 곡은 강한 리드미컬과 청량한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결합되어, 다채로운 전개로 한층 더 매력도가 높아졌다. 더구나 공동 작사자로 참여한 권정열의 특유의 감성이 곡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듣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높이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음악적 디테일에서 흔히 간과되기 쉬운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루며, 이는 소란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더욱 부각시킨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과 조화를 이루며 각각의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신혁 감독의 창의적인 비전은 타임루프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며, 영상적으로도 시청자의 주목을 끌 만한 요소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소란이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밴드 그 이상으로, 시청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임을 보여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엠피엠지뮤직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