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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성장 이야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앨범 ‘데드 앤드’

이별과 성장 이야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앨범 ‘데드 앤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새 앨범 ‘데드 앤드’를 통해 작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앨범은 복잡한 감정을 담아내며 팬들과의 공감을 강화하고 있다.
앨범은 ‘백발 밴드’라는 목표를 향한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끝’을 주제로 한 새 앨범 ‘데드 앤드(Dead End)’를 선보이며 죽음과 이별, 상실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끝이라는 개념을 단순히 종결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담고 있다.

가온은 이번 앨범의 주제가 ‘작별’이라고 강조하며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반려동물, 직장과의 작별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앨범 제목 ‘데드 앤드’는 끝이 정말로 끝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되며, 이전 앨범에서 다뤘던 사랑의 시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 이후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죽음에 대한 이미지가 전반에 걸쳐 존재하지만 이는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공감을 이끌어낸다. 주연은 이별은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했고, 건일은 “극단적인 상상력이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보이저(Voyager)’는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작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며, 가온은 “우주적 스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앨범을 통해 “백발 밴드가 되자”는 목표를 공유하며, 끝이 전제가 되어 지속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이 말하는 작별은 특정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사랑과 그리움이 얽힌 복잡한 감정의 여정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데드 앤드’는 단순한 끝이 아닌, 이별을 통해 또 다른 시작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이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도 연결되며,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앨범 전체에서 드러나는 죽음의 모티프는 그 자체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청취자들에게 단순히 이별의 슬픔을 넘어, 그로 인해 얻어지는 새로운 출발의 가능성을 상기시킨다. 특히 ‘보이저’에서 우주적 비유는 끝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하며, 이는 밴드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한다.

음악 산업에서 밴드의 지속 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Xdinary Heroes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백발 밴드’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