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봉은 업계 2위를 기록했으나, 하이브의 매출 비중은 낮다.
법원과 경찰은 그녀의 주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사실과 다름을 밝혀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에서 수익이 없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여러 주장에 대해 밝혀졌다. 그 중에는 "내가 하이브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라는 주장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그 주장의 사실 여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의 발언에 관한 팩트를 점검해 보았다. 첫 번째로,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에서 번 돈이 없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난 2024년, 그녀는 어도어에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27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며 연봉 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하이브에 내가 돈을 제일 많이 벌어다 줬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허위다. 2023년과 2024년 동안 어도어 매출은 1,103억 원과 1,112억 원으로, 하이브의 대표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에는 미치지 못한다.
또한, “하이브 감사를 불법으로 주장한다”는 내용은 법원의 조사 결과와 현행 법리와 부합하지 않다. 두 달 치의 프로듀서직 제안과 배임 혐의에 대한 법적 상황도 복잡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말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민희진 전 대표의 발언은 주목받고 있으나 그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업계 연봉 랭킹에서 2위를 기록한 그녀의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하이브 내 비중은 약하다. 어도어의 매출 역시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과 비교할 때 낮은 수준이다.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인 발언이 많았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
법원과 경찰의 판단 결과 민희진 전 대표에 관한 여러 주장은 객관적인 사실과 맞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법적인 문제는 지속적으로 논란거리로 남아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그녀의 미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팬들과 대중은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더욱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결국, 민희진의 주장들은 단순히 개인의 입장을 반영한 것일 뿐, 하이브와 어도어의 아이덴티티와 관련된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업의 크기와 관련없는 개인의 고민을 보여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체의 신뢰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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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