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1980년대 서울 시스터즈로 큰 인기를 끌었고, 솔로 앨범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17년간의 투병 끝에 그녀는 2024년 2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가수 故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되었다. 방실이는 2024년 2월 20일 인천 강화도의 요양병원에서 향년 64세로 별세하였다. 그녀는 미8군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고, 1980년대에는 박진숙, 양정희와 함께 결성한 서울 시스터즈로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의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이후 1990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인기곡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아! 사루비아'를 발표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994년 결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2000년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연예계 활동이 어려워지며 투병 생활을 이어갔고, 그 긴 시간 동안 어려운 싸움을 하다 결국 영면에 들게 되었다.
故 방실이는 1980년대 한국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아티스트였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당시 대중의 감성과 맞물려 있었으며, 서울 시스터즈와의 협연을 통해 이룬 성과는 그녀의 경력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다. 그룹 해체 후에도 그녀가 발표한 솔로 곡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음악적 유산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녀의 예술적 기여를 증명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