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송민호와 관리자 A씨의 공범관계를 주장하고 있다.
무단 이탈 사건은 송민호의 이미지 및 향후 활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총 102일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이 검찰의 공소장을 통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서부지검은 송민호가 마포구 관리 공단과 주민 편익 시설에서 근무하는 동안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결근했다고 주장했다. 복무 기간이 1년 9개월인 만큼, 실제 출근 일수는 약 430일로 알려져 있으며, 무단 이탈 기간은 25%에 달한다. 병역법 제89조의2에 의하면, 정당한 이유 없이 8일 이상 무단 이탈 시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송민호의 무단 이탈은 그의 복무 기간이 끝나갈수록 더욱 빈번해진 것으로 보인다. 공소장에 포함된 범죄 일람표에 의하면,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는 하루의 무단 이탈이었으나, 2024년 7월에는 19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송민호의 행동에 관리자 A씨가 개입했음을 주장하며, A씨가 출근하지 않겠다는 송민호의 요청을 허락하고 이를 허위로 문서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5월 사건을 인계받은 검찰은 송민호의 추가적인 무단결근 사실을 추적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 및 GPS 내역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혹이 불거지자 치료의 연장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됐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법에서는 4월 21일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민호의 무단 이탈 일수는 그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지켜야 할 책임감을 저버렸다는 점에서 상당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중요한 임무인 만큼, 그가 이탈한 102일은 경미하게 여겨질 수 없는 시점이다. 이런 상황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길 수 있으며, 그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사건의 배경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대응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송민호가 병가를 썼다고 주장하지만, 팬들은 부적절한 사실에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는 향후 송민호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들며, 결국 그가 활동 재개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법적인 판단을 대기하는 가운데,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그가 향후 활동에 미칠 상황에 영향을 줄 것이다. 송민호의 팬덤은 그를 지지하지만, 이러한 사건은 팬들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프로모션과 향후 음악 활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