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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억 원의 운명, 민희진 전 대표의 A~Z

256억 원의 운명, 민희진 전 대표의 A~Z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 소송이 오는 12일 결정을 앞두고 있다.
이 소송의 결과는 그녀의 새로운 에이전시와 K팝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와의 갈등은 K팝의 구조와 팬덤에 있어 중요한 논의의 시발점을 제공할 수 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오는 12일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불만으로 모든 시작을 알렸지만, 그의 지난 2년의 행보는 예상과는 달랐다. 2024년 스프링, 그는 유명한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와의 전투를 선포했다. 이후 뉴진스의 멤버 5명이 직접 전투에 나섰다. 소송의 결과는 민희진 전 대표가 최근 설립한 신생 기획사 오케이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또한 수억 원의 손해를 입게 되었다.

하이브는 이 소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이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소송에 임하고 있으며, 그 근거는 지난 계약에 기초하고 있다. 풋옵션 청구금액은 약 260억 원으로, 이는 K팝 산업 내에서 매우 큰 액수다. 만약 민희진 전 대표가 패소한다면 뉴진스 사건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녀는 최근 다보링크 회장과의 접촉을 부인하며 입장을 선회하려 했으나, 이는 그녀의 이미지에 상처를 주었다.

민희진 전 대표가 굳건히 지켜온 '뉴진스의 엄마' 이미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12일의 판결이 그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주목된다.

민희진 전 대표의 풋옵션 소송은 단순한 법적 다툼을 넘어, K팝 산업 내 신생 기획사와 기존 대형 기획사 간의 심각한 갈등을 드러낸다. 뉴진스를 둘러싼 사건은 그가 실제로 어떤 경로로 이끄는 인물인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좌우할 것이다. 그러나 하이브와의 대결에서 그녀가 품위 있게 승리한다면, 이는 새로운 간판으로서 오케이의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소송은 K팝 산업 내에서 템퍼링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논의를 촉발할 수 있다. 민희진 전 대표가 주장한 대로 하이브의 경영상의 문제가 있었다면, 그 책임 소재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태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K팝 산업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민희진 전 대표의 이미지와 팬덤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활동에서 관건이 될 것이다. 그녀의 '뉴진스 엄마' 이미지가 이번 사건을 통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점이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