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은 팬미팅을 위해 소속사와의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이 사건은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을 우려스럽게 드러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의 제작사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의 두 번째 팬미팅 강행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최근 유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며 오는 3월 7일과 8일에 이뤄질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그는 2024년에도 펑키스튜디오의 동의 없이 일본 팬미팅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전력이 있어 이번 또한 팬들의 제보로 밝혀졌다.
이번 팬미팅을 주도하는 'MY ENT SHOP'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례에 반하면서 독단적으로 이를 진행하려는 의도가 드러났다.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과 함께 이러한 행위를 주도한 배후 세력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처벌을 예고했으며, 판타지 보이즈의 매니지먼트사인 키스엔터테인먼트는 이 팬미팅이 강행될 경우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고려하고 있다.
유준원의 경우는 별도의 팬미팅을 추진하면서 플랫폼과 제작사의 법적 경계를 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국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돈 문제'를 소환하는 사례로, 이번 사건은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관계에 대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팬미팅이 예정된 일본은 아티스트의 법적 문제에 의한 활동 제한이 관례화된 시장이다. 이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티스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는 동시에, 소속사 측의 법적 대응이 체계적임을 보여준다.
법적 대응이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결과는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다. 유준원이 지속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도할 경우, 이는 한류 아티스트의 계약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팬들과의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포켓돌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