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타진요' 사건이 아버지의 건강에 미친 영향을 언급했다.
타블로는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 덕분에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타블로(45)가 ‘타진요’ 사태 당시의 심경과 아버지를 잃은 아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은 경험을 돌아보며 2012년 아버지의 죽음을 회상했다. 타블로는 ‘죽음을 가까이서 겪었던 두 번째 경험이 아버지의 죽음이었다’고 언급하며 감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특히 그는 ‘타진요’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었음을 암시하며, 그 사건은 자신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악했을 뿐, 그 일을 ‘스캔들’이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버지가 다시 아프시게 되었고, 그런 마당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그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끝으로 타블로는 한국의 장례 문화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소회를 전했다. 조문객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겪었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회상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그를 지켜준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상실의 아픔을 나누며, 이는 그를 기리는 방법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그의 아버지를 잃는 위기를 통해 많은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의 상처를 음악으로 치유하며 대중에게 더욱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그의 모습은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그의 이야기에서 희망과 위로를 얻고 있으며, 이는 그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타블로는 '타진요' 사건을 통해 대중의 소통과 마주하는 새로운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그 사건은 그에게 실질적인 상처를 남겼지만, 이후 그의 삶과 음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음악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타블로의 고백은 그가 어떤 예술가인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로 볼 수 있다. 개인적인 아픔을 솔직하게 나누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의 용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가 사회와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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