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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60년 친구 안성기 빈소 방문... 편히 쉬길 바란다

조용필, 60년 친구 안성기 빈소 방문... 편히 쉬길 바란다
조용필이 고 안성기의 빈소를 찾아 그를 추모했다.
안성기는 74세에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조용필은 안성기의 영원한 평안을 기원하며 우정을 회상했다.

가수 조용필이 60년 지기이자 고배우 안성기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드렸다. 안성기는 향년 74세에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9시에 별세했다고 알렸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고인의 아내와 자녀들이 곁을 지키고 있다.

조용필은 중학교 시절부터의 절친인 안성기를 기억하며 “매일 같이 걸어 다녔던 생각이 난다”고 회상했다. 그는 친구의 부음을 듣고 급히 빈소를 찾았다며, 안성기가 최근 퇴원 후 건강을 회복했다고 믿었기에 사건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안성기의 마음속에 여전히 많은 꿈과 바람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 이후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30일 심정지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가족들이 곁에 있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회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고인의 소속사 후배들이 운구를 맡아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조용필은 한국 음악계에서 뛰어난 경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그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한 것은 단순한 의리가 아닌 오랜 우정의 표명이다. 그의 방문은 대중에게도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전하며, 친구를 잃은 슬픔이 동시에 느껴진다. 조용필이 언급한 '올라가서도 편했으면 한다'는 말은 고인의 삶과 지속적인 우정을 강조하는 감동적인 표현이다.

안성기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 사라진 것이 희망적인 기억으로 남는다. 그의 경력과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그의 죽음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안성기와 조용필의 오랜 우정은 한국 문화에서 진정한 우정이 어떻게 지속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친구의 상실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특히 연예계에서 종종 드러나는 단기적인 관계 대신, 진정한 친구란 서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러한 관계가 개인의 내적인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