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없어 아쉽다고 전하며 공연 영상과 새로운 뮤지컬에 기대를 표했다.
서태지는 건강을 중요시하며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수 서태지가 1년의 침묵을 깨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난 24일 SNS에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냈느냐"고 물으며 시작한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가 예전과 다르게 평안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서태지는 "이번 한 해도 열심히 살았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컴백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는 다가오는 '디스이즈 페스트'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면서, 그동안 공연 영상도 잘 봤는지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힘든 일상이 있지만 따뜻한 추억을 나누자고 강조했다. 팬들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서태지의 발언은 그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 이상으로 의미 깊은 경향이 있다. 오랜 시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그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전한 메시지는 팬과의 소통을 재확인하고 그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 음악 산업에서 아티스트와 팬 간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나타낸다.
그는 팬덤 문화의 아이콘으로 강력한 여운을 남긴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오늘날의 K-POP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길을 열었으며, 서태지가 없었다면 현재의 음악 산업 풍경도 달라졌을 것이다. 따라서 그의 소식은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닌, 더 넓은 의미의 음악적 기념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번 메시지는 서태지가 팬들에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그는 과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팬들은 그와의 특별한 유대감을 더욱 느끼게 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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