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7일이다.
김 평론가는 K팝 전문가로서 방탄소년단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조명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가 12월 24일 사망했다. 향년 48세이다. 그의 SNS를 통해 25일 아침에 이 소식이 전해졌으나 별세의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인의 마지막 길은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되며, 25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은 27일 오전 11시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김영대 평론가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벌처(vulture)'와 같은 해외 매거진에 음악 칼럼을 기고하며 K팝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K팝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과 같은 주제를 통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다양한 팟캐스트와 시사 방송의 음악 전문 패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성과 영향력을 구축했다. 또한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같은 주요 미국 음악 시상식의 한국 중계를 맡아 국민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그의 저서인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와 '더 송라이터스'는 K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독자에게 영향을 미쳤다.
김영대 평론가는 K팝이라는 복잡한 산업을 다각도로 해석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통찰을 제공했다. 그의 평론은 K팝 아티스트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그들이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를 중요하게 여겼다. 이러한 접근은 대중들에게 K팝을 단순한 오락 이상의 문화 현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었다.
특히 그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성공을 통해 K팝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의 평론은 아티스트의 음악적 방향성과 팬덤의 역동성을 분석하며, 대중음악 역사에서 K팝이 차지하는 위치를 재조명했다. 이는 한국 음악의 글로벌화에 대한 큰 기여였다.
김영대 평론가는 단순히 음악 비평가를 넘어, K팝의 문화적 중요성과 그 사회적 맥락을 이야기하는 중요한 목소리였다. 그의 사망은 K팝 산업 내에서 그의 기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며, 앞으로 그가 열었던 길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김영대 평론가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