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지코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즉흥적인 컬래버를 선보였으나 비판도 있었다.
팬들은 그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돌아온 솔로 앨범 '위버멘시'로 7관왕을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장식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그의 라이브 실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지드래곤은 공연 중 '삐딱하게'를 부르기 위해 무대 아래로 내려가 후배 지코에게 즉석으로 마이크를 넘겼고, 지코는 빠르게 상황에 적응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이 행동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라이브를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3개의 주요 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이는 그의 오랜 팬덤과 업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8일 '2025 MAMA' 축하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에 대한 혹평을 받기도 했던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논란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콘서트 중 교감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라이브 성과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코와의 퍼포먼스에 대해 사전에 계획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K-pop 업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아 있으며, 그의 음악적 진화는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의 라이브 논란은 그가 과거의 명성을 재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팬들은 그의 무대에서의 완벽함을 기대하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지드래곤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코와의 즉흥적인 마이크 교환은 팬들에게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이들은 이를 새롭고 신선한 성격의 퍼포먼스라고 보기도 했으나, 다른 이들은 그것이 그의 라이브 실력을 회피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지적한다. 이는 지드래곤이 소통의 기회를 넓히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에 대한 기대치와 과거 이미지를 극복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이어진다.
앞으로 지드래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팬들과의 직간접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지속적인 피드백은 그가 더욱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본 요소가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MMA2025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