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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준우승 이지훈, '잠시 쉬어가는 음악을 꿈꾼다'

'우리들의 발라드' 준우승 이지훈, '잠시 쉬어가는 음악을 꿈꾼다'
이지훈은 '우리들의 발라드' 준우승 소감을 전하며 진정한 감정의 무대를 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광석을 존경하며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팬들과 더 깊은 소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일 종영된 SBS의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의 참가자들이 과거 명곡을 새롭게 해석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지훈은 고(故) 김광석의 모교에 재학 중인 17세 소년으로, 그의 음악 사랑은 정말 진정합니다. 그는 "김광석을 흉내 내고 싶지 않다"며, 자작곡을 만들고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훈은 카자흐스탄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이국적인 외모는 무대에서 종종 주목을 받았지만, 그는 오직 음악에 집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세미파이널에서 그는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선곡해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이지훈은 준우승 소감을 묻자, 자신의 무대를 이렇게 높은 수준으로 재현하게 돼 벅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이 여전히 그의 음악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훈의 꿈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벤치 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지훈은 오는 2026년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성남, 대구, 서울,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지훈의 음악적 여정은 그가 어떻게 고 김광석의 음악적 유산을 이어받고 있으며 그 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김광석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로 인해 자전적인 음악을 만드려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이는 세대 간의 음악적 소통뿐만 아니라,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현대 음악계의 흐름에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그의 발라드는 단순히 감정을 전달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며, 청중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탐구합니다. 이지훈은 단지 발라드 가수에 그치지 않고, 인류애에 기반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더 나아가 사랑과 슬픔의 복잡함을 노래하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공연 계획은 이지훈이 어떻게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는 그에게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적 목표를 실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시현하다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