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육지담, 최은수는 다양한 경로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고 있다.
이들의 변화는 연예계 떠난 후에도 가능한 성공을 보여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때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들이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마친 후 성형외과 실장이나 승무원 등의 직업을 선택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정은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먹고 살려면 뭐라도 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래퍼 육지담은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일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룹 마이틴 출신 최은수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음악의 무대를 떠나 새로운 직장에서 각자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 출신들이 새로운 경로를 선택하는 현상은 과거와 크게 다른 문화적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돌로서의 경력이 직업 선택에 있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며, 이들은 새로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며,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된 전문적인 스킬을 겸비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개인 경험과 대중과의 소통 능력을 활용하여 더욱 경쟁력 있는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보여준 실력들이 이러한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실직적인 성공이 아닌, 아이돌로서 얻은 인지도와 경험이 직업 양반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최은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