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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더 시티 2.0' 시작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더 시티 2.0' 시작
방탄소년단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시티' 캠페인을 시작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들의 새 앨범 '아리랑'과 통합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은 깊은 감정적 유대를 형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심 연계형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들은 오는 27일과 28일에 예정된 콘서트에 앞서, 20일부터 도심 아트 프로젝트인 '더 시티 라스베이거스(BTS THE CITY ARIRANG - LAS VEGAS)'를 펼쳤으며, 그 일환으로 도시 곳곳에 붉은 조명을 밝히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의 상징적인 붉은색 조명이 라스베이거스를 물들였고, 세계 최대 구형 공연장 스피어(Sphere)에서는 이들의 실루엣과 한국 전통미를 담은 설치미술이 눈길을 끌었다. 앨범의 메시지인 'What Is Your Love Song?'과 'What Is Your Arirang?'이 표현되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더불어,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랜드마크들 역시 붉은빛의 조명을 점등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도시 내에서 진행된 여러 오프라인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대형 리조트에서는 '노멀(NORMAL)', '훌리건(Hooligan)'의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스탬프 랠리와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러한 행사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으로, 문화적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와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창출한 점에서 특히 주목할만하다. 도시 전역에 퍼진 붉은 조명은 그들 음악의 정체성을 상징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하게 만든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이 가진 브랜드 가치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대중문화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 미를 활용한 비주얼 아트는 해외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방탄소년단은 공연에서 팬들에게 감정적으로 다가가며 그들과의 유대 관계를 더욱 단단히 했다. 4년 간의 기다림 끝에 이곳에서 다시 만난 것에 대한 소감은 그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음악에 대한 사랑을 잘 드러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빅히트뮤직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