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따뜻한 이미지가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받았다.
위촉식은 10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 폐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김정연이 경북 문경시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다. 문경시는 10일 열리는 '2026 문경찻사발축제' 폐막식에서 김정연을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일부터 시작되어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진행되며, 10일 폐막식을 통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정연은 1991년 민중가요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로 데뷔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9년부터 17년간 방송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그녀는 가수, 방송인, MC, 강연자 등으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문경시는 김정연의 따뜻한 이미지가 지역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미 박서진, 안성훈과 함께 홍보대사에 합류하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찻사발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연의 위촉은 그녀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친화적 이미지와 대중적인 인지도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가치 보존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문화유산과 자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런 인물의 상징성을 활용하고 있다.
김정연은 또한 여러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녀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강연, MC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함은 문경시가 그녀를 선정한 배경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위촉은 단순한 홍보대사 임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김정연의 역할을 통해 문경시의 전통 문화와 관광 자원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지역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제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