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A 씨와 민희진에 대해 각각 20억원, 50억원을 청구하는 결정을 내렸다.
소송과 가압류 절차는 최근 어도어와 다니엘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뉴진스의 전 멤버 다니엘과 그의 모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법에 다니엘 모친 A 씨와 민희진 전 대표 소유의 부동산에 대한 가압류를 요청한 것으로, 총 청구 금액은 70억원으로 알려졌다.
내역을 살펴보면,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50억원, A 씨에게는 20억원이 청구됐다. 이와 함께 어도어는 지난 2025년 12월 다니엘, A 씨,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43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A 씨와 민희진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진행된 것이다.
법조계의 소식에 따르면, 어도어 측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5명은 지난 24일 사임계를 제출했다. 양측은 지난달 26일 첫 변론 준비 기일에서 재판의 속도를 두고 충돌했으며, 어도어 측의 기일 연장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오는 5월 14일과 7월 2일 두 차례의 변론기일을 확정 지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어도어와 다니엘 간의 최근 분쟁은 단순한 계약 해지를 넘어서 복잡한 법적 문제로 치닫고 있다. 특히 부동산 가압류 신청은 두 사람 사이의 법적 갈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나타내며, 이는 업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이 사건이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특히 다니엘의 경과에 주목하고 있다.
다니엘은 뉴진스의 전 멤버로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이번 법적 다툼은 그녀의 향후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도어의 소송 결과가 다니엘의 이미지와 재정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그녀의 커리어 경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티스트들은 종종 계약 문제로 고통받으며, 이는 팬들과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사태는 그녀의 리더십에도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녀의 경영 방식과 이번 분쟁의 처리 방식은 앞으로의 산업적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법적 분쟁은 K-POP 산업에서의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