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02일 무단 결근으로 기소되었으며, 관리 책임자 A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송민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첫 공판을 맞이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0단독에서 오는 21일 송민호와 그의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상태로,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무단으로 휴가를 사용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1년 9개월 간 복무하는 동안 102일이 무단 결근으로 기록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송민호의 근무의 부실을 알면서도 감독을 소홀히 한 데다가 허위 기록 첨부에 연루되어 함께 재판에 회부됐다. 첫 공판은 원래 지난 3월 24일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의 공판 연기 요청으로 오는 21일로 변경됐다. 송민호는 경찰 조사에서 부실 복무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한편, 그는 지난달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병역 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와 군 복무에서의 의무 이행 사이의 갈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송민호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 속에 있는 만큼 복무 태도에 대한 비판이 잇따를 수 있다. 송민호는 팬들과 대중이 기대하는 도리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의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민호의 경우, 재판 결과에 따라 군 복무에 대한 그의 입장뿐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사건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후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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