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개인 솔로 투어로 인해 앨범 작업에 참여할 수 없었음을 설명했다.
진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생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의 진이 정규 5집 '아리랑'의 크레딧에서 이름을 발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다.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롤링스톤은 진과의 대화를 통해 방탄소년단 '아리랑'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군 복무와 팀의 공백기를 돌아보며 멤버들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또, 솔로 투어로 인해 송캠프에 늦게 합류했음을 밝히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사정도 설명했다. 진은 '앨범은 이미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느슨한 참여로 그 곡들을 테스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앨범을 위해 세션을 미룰 경우 팬들의 기다림이 더 길어질 것을 걱정했고, 결정적으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에둘러 표현했다.
진의 솔직한 발언은 방탄소년단의 개인적이고도 직업적인 복잡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는 멤버들과의 유대를 다시 느끼면서도 개인 활동과 그룹 작업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고백했다. 이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 사이에서의 갈등을 보여준다.
또한 진의 상황은 현대 음악 산업에서 아티스트가 직면하는 현실을 잘 나타낸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개인의 경로와 그룹의 활동이 충돌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팀의 일원으로서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음을 느낀다. 팬들은 이런 고충을 이해하고,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진의 결단은 방탄소년단의 전체적인 전략과 연관이 있다. 팀이 다양한 프로젝트와 개인 활동으로 분주할수록, 각 멤버들은 자신만의 길을 찾으며 동시에 팀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지속 가능성과 팬 base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롤링스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