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북미 월드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공식 SNS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4월 15일(현지 시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지난 3일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이들은 6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
몬스타엑스의 신보 '언폴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에서 정규 앨범 3장을 발매한 이정표를 세웠다. 앨범에는 서로 다른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10트랙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힐(heal)'은 웅장한 사운드로 감정의 절제와 폭발을 동시에 전달하는 매력을 지닌 곡이다. 이 곡은 상처가 반복되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회복'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다.
이 앨범은 발매 이후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또한 여러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을 받으며, ABC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 GMA)',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FOX11 'Good Day LA(굿데이 LA, GDLA)'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미국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켈리 클락슨 쇼’에 6년 만에 출연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이들은 지난 2020년에 K팝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켈리 클락슨 쇼'에 등장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당시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타이틀곡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YOU CAN'T HOLD MY HEART)’를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들의 퍼포먼스는 빌보드에서도 평을 받으며 이들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에는 북미 지역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진행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언폴드' 앨범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하며 K팝 시장의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며, 특히 '힐'과 같은 곡에서 복잡한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음악적 접근은 그들을 단순한 K팝 아티스트에서 벗어나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MONSTA X는 미국 TV 프로그램에서의 등장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출연은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력을 세계에 알려주는 중요한 매개체이며, 이는 미국 팬들과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활동은 K팝 아티스트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팬들과의 관계에서도 MONSTA X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미디어 출연으로 그들의 존재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들의 전략은 그들의 성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 계획된 월드 투어는 이러한 소통과 팬 참여의 연장을 의미하며,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대할 기회가 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NBC ‘켈리 클락슨 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