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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으로 한국적인 정체성 세계화에 나서다

BTS '아리랑'으로 한국적인 정체성 세계화에 나서다
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은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방시혁 의장의 세 가지 전략이 앨범 성공의 핵심으로 작용했다.
한국적인 요소와 글로벌 매력을 결합한 이 앨범은 전 세계 음악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의 관계자는 이 앨범이 방시혁 의장의 3가지 전략 덕분에 성공했다는 설명을 더했다. 첫째는 전례 없는 송캠프 개최였다. 방 의장은 2025년 미국에서 대규모 송캠프를 열어 많은 프로듀서가 참여한 작품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아리랑'의 트랙 후보가 수백 곡에 달했으며, K-팝의 미국 내 위상을 드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둘째는 한국적인 요소의 세계적 매력이다. '아리랑'은 전통 한국 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며, 곡마다 독특한 한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일리언'에는 한국의 문화적 상징이 가사에 등장하고, 방탄소년단은 미국 토크쇼에서 실내화를 착용하며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셋째는 방탄소년단을 단순한 그룹이 아닌 글로벌 관광지로서 발전시키겠다는 방 의장의 비전이었다. 이 앨범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하며, 방탄소년단은 이제 팬 이상의 존재로 자리 잡았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K-팝의 글로벌 확장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들은 가사 속에 한국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담아내어, 한국색을 지닌 곡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음악적 시도가 아닌, 한국 문화의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이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팬덤을 산업적 관점에서 접근하며, 그 결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런 발전은 팬덤 경제학의 새로운 장을 열며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의 성공적인 음반 출시는 다수의 청취자들을 새로운 경로로 유도하고 있다. 알림효과로 인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신규 청취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K-팝의 음악적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팬덤을 넘어 전 세계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음악적 영향력의 확장을 나타낸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