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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소통 없는 일방적 발표로 논란

민희진 기자회견, 소통 없는 일방적 발표로 논란
민희진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255억 원 포기 발표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하이브와의 소송에 대한 새로운 제안이 곤란한 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사태와 관련된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기자회견 중 그는 255억 원을 포기한다고 발표했지만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체 응하지 않아 ‘소통 부재’라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그가 유유히 기자회견을 마치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은 기자들의 강한 항의를 유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 전 대표가 새로운 소속사인 ‘오케이 레코드’를 홍보하는 한편, 자신이 법정에서 포기한 금액에 대해 잘못된 계산을 지적받게 만들었다. 255억 원을 포기한다고 발표했으나, 하이브 측에 요구한 금액은 467억 원으로 나타나 기자들 사이에서 의문이 제기됐다. 민 전 대표의 포기 요구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민 전 대표의 기자회견이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이브는 보다 견고한 입장에서 외교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희진 전 대표의 기자회견은 이러한 불투명한 의사소통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요한 사례로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를 위한 선언이었지만, 정작 아티스트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없었던 점은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는 향후 그녀의 새로운 경영 모델에 대한 신뢰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은 팬들과 외부 이해관계자들 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정보의 투명성은 특히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관계에서 이러한 요소가 강화되지 않으면, 대중의 반응은 더욱 부정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민 전 대표의 법적 전략은 그녀의 의도와는 달리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그녀가 제안한 포기 및 소송 중단이 실제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가오는 소송에서는 더욱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은 투자자 및 팬들에게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