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민 대표의 하이브 상대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하이브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오늘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의 풋옵션 소송 1심 결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민 대표 측은 기자회견이 오후 1시 45분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하이브에 255억 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민 대표의 측근에게도 각각 17억 원, 14억 원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다만 하이브가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됐다.
하이브는 이번 판결에 대해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민 대표에 대한 하이브의 대금 지급 강제집행이 정지되었다. 지난 2024년부터 하이브와의 갈등이 이어져 온 민 대표는 수차례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왔다.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은 단순히 법적 결과를 설명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녀는 향후 독립적인 경영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업계에서의 그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하이브와의 긴장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 대표의 소신 있는 발언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에게 큰 파장을 미칠 것이다. 그녀의 결정은 콘텐츠 산업에서 경영권 보장과 아티스트 권리 보호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결정적으로, 이번 기자회견은 민희진 대표가 과거의 갈등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녀가 어떤 새로운 계획을 제시할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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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