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긴 여정과 성장, 팀워크가 빛난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시작을 여는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2026년 2월 1일, 르세라핌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관객들은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다섯 명의 멤버는 자신들의 발전과 단단해진 팀워크를 뽐내며 공연을 이어갔다. 이들은 미니 5집 'HOT'의 타이틀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EASY'와 'Come Over' 등 개인의 개성과 독특한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EASY' 무대에서는 여유로운 표현력과 안정된 호흡이 돋보였으며, 이로 인해 팀워크가 한층 강화된 모습이 드러났다. 무대 장치를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 적절한 구성도 인상적이었다.
후반부에 이르러 'SPAGHETTI (Member ver.)'와 'CRAZY', 그리고 'FEARLESS' 등 인기 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CRAZY'의 강렬한 켭스는 이날 공연의 피크를 형성했다. 마지막 무대에서 르세라핌은 월드투어의 종료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함께 느끼게 하며, 관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더욱 느끼게 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에서는 단순한 라이브 연주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팀워크가 잘 드러났다. 각자는 다양한 곡에 맞춰 각기 다른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그들의 아티스틱한 발전이 얼마나 눈에 띄는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새로운 곡 'EASY'는 그들의 성숙함을 드러내는 좋은 예다.
이 외에도,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무대 구성은 르세라핌의 공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동 리프트와 다양한 무대 장치 활용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이 공연에 더 몰입하는 데 기여했다. 이런 경험은 팬들과의 유대감을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르세라핌의 이 공연은 단순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멤버들은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만들어냈고, 향후 이들은 더욱 확대된 무대에서 그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가능성이 크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쏘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