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의 '델룰루 팩'은 자유를 테마로 한 실험적인 앨범입니다.
김창완밴드와 영파씨, 휘브 등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월 마지막 주에 그룹 키키, 영파씨, 휘브가 새 앨범을 공개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또한 김창완 밴드의 신곡과 헤이즈와 기리보이의 협업 앨범도 발매됐다.
◆ 키키 - '델룰루 팩 (Delulu Pack)' (발매일 1월 26일)
키키는 2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을 출시하며, 타이틀곡 '404'를 포함한 6곡을 선보였다. 이 앨범은 '지금의 나'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존재하고자 하는 키키의 염원이 담겨 있다. '404 Not Found'라는 오류 코드를 활용해 기존의 개념을 자유롭고 재치 있게 재해석한 곡이다. 이 곡은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에 실려 흥겨운 감성을 자아낸다.
◆ 김창완밴드 - '세븐티 (Seventy)' (발매일 1월 27일)
김창완밴드의 새 싱글 '세븐티'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사랑해'를 포함하고 있다. 포크와 발라드,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 요소가 결합된 이 곡은 김창환의 깊은 통찰과 감정을 담고 있다. 특별히 '사랑해'는 중학생 합창이 들어간 팝 록 곡으로, 세대를 초월한 음악을 선사한다.
◆ 영파씨 - '비자 / 파일럿3 (VISA / Pilot3)' (발매일 1월 27일)
영파씨의 싱글 '비자 / 파일럿3'은 레이지 장르의 타이틀곡 '비자'와 '파일럿3'로 구성된다. '비자'는 젠지의 정서를 반영하며, 여러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노래에 담았다. '파일럿3'는 '음악의 파일럿이 되어 자유롭게 날아가겠다'라는 내용으로 따스한 재즈 힙합과 결합된다.
◆ 휘브 - '록 더 네이션 (ROCK THE NATION)' (발매일 1월 29일)
휘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록 더 네이션'은 에너genic한 킥과 스네어, 베이스로 이뤄진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다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앨범은 휘브가 팀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선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헤이즈, 기리보이 - '안 될 사람 (An Doel Saram)' (발매일 1월 29일)
헤이즈와 기리보이의 협업 미니앨범 '안 될 사람'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총 네 곡이 실렸다. 이 곡은 애절한 이별의 감정을 R&B 힙합 발라드로 표현하며, 두 아티스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주 발매된 앨범들은 각 아티스트들이 고유의 색깔과 메시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키키의 '델룰루 팩'은 그들이 올해 목표로 하는 자유로움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음악적 실험의 아낌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404'는 듣는 이에게 신선함을 주며, 그들의 독창성을 분명히 각인시킨다.
김창완밴드의 '세븐티'는 삶과 시간을 노래한 햇살 같은 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한다. 그들의 깊은 레트로 감성을 토대 위에 중학생의 합창을 덧입혀 세대 간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 음악의 세련됨과 감정의 울림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다.
영파씨의 '비자'와 '파일럿3'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며, 우아한 재즈와 힙합이 어우러진 사운드로 음악적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들의 도전적인 시도가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