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홍콩 특별 행정구의 지원 기금에 전달된다.
그는 화재 피해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한다. 이번 성금은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근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지드래곤은 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6일 발생한 화재로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이번 기부는 홍콩 정부가 재난 구호를 위해 설립한 기금으로, 지드래곤은 해당 기금을 통해 구조와 복구에 힘쓰는 소방관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데 사용되도록 요청했다. 그는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올 계획이다.
저스피스재단은 예술을 통해 소방관과 재난 구조자를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홍콩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준다. 그의 행동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통해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킨다. 이는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아티스트와 팬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홍콩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 참사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지드래곤의 기부는 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공감은 음악 산업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저스피스재단과 지드래곤의 협력은 향후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예술을 통한 치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들은 예술의 치유적 힘을 통해 재난을 극복한 이들의 마음을 다스리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