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해 추가 공연 필요성에 대한 서한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의 global 투어는 점점 더 많은 팬과 문화 교류를 이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의 추가 콘서트 개최를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보도됐다. 26일(현지 시간)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청년들을 위한 방탄소년단의 추가 공연을 담은 서한을 정부에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멕시코시티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지만, 청년 팬들이 원하는 티켓 수는 약 100만 장에 달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제공되는 표의 수는 15만 장에 그친다. 이로 인해 멕시코 정부는 공연 기회사와 추가 공연 일정을 논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추가 콘서트 요청은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전 세계 팬덤의 필요성을 나타낸다. 멕시코에서 이 그룹의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우며, 팬들은 단순한 음악적 경험을 넘어서 그들의 문화적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성립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투어를 진행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이들은 단순히 차트 성적에 그치지 않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청중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음악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새로운 팬층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의 이번 요청은 팬들의 필요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아미(ARMY) 팬덤의 적극적인 활동이 정부 차원에서의 요청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는 그들의 힘을 잘 보여준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팬덤을 넘어 사회 전반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의미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안성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