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김예훈을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음악과 그림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고 밝혔다.
솜혜빈은 2019년 양성애자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솜혜빈이 2살 연하의 동료 가수 김예훈과 결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2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각자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다. 솜혜빈은 자신의 연인을 '따뜻함과 평안함을 주는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묘사하며 앞으로도 음악과 그림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그동안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삶을 다짐했다. 김예훈 역시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1996년생의 솜혜빈은 2017년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양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동성 연인과의 공개 연애 및 이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왔다.
솜혜빈의 결혼 소식은 단순히 개인적인 행복을 넘어 한국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녀가 양성애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개한 이후, 많은 이들이 성소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솜혜빈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개인적인 변화는 솜혜빈의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결혼하기 전부터 예술적 영감과 정서적 깊이를 음악에 담아내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이라는 개념이 그녀의 예술 세계에 어떤 새로움을 불어넣을지 기대된다.
팬들과의 소통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그녀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을 꾸준히 전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해왔다. 결혼 발표를 통해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여정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기대가 커질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솜혜빈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