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3집의 전곡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씨엔블루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16주년을 맞이한 씨엔블루가 서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월 18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쓰릴로지(3LOGY)'는 최근 발매한 정규 3집의 모든 곡을 포함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 무대에서 씨엔블루는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를 통해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뚜렷히 드러냈다.
콘서트는 모든 곡을 하나하나 공개하며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프닝 곡인 '레디, 셋, 고!(Ready, Set, Go!)'로 시작해 '킬러 조이(Killer Joy)'와 같은 인기곡도 선보이며, 무대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정용화는 화려한 무대매너와 함께 깊이 있는 터치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또한 씨엔블루는 팬들과 소통하며 이번 공연의 각오를 밝혔다. 에너지를 고조시키며 공연의 절정을 이룬 이들은 감정이 담긴 발라드도 잊지 않고 살포시 준비했다. 결국 공연의 마무리는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안겼다.
씨엔블루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16년 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 변화와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음악적 스타일의 다양화를 통해 그들은 팬들에게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정한 의미의 '밴드'로서 자리 잡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코러스의 조화와 멜로디에서 나타나는 세련된 변화는 그들의 뚜렷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이번 '쓰릴로지'는 최근 앨범의 음악적 특징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밴드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관객과의 활발한 상호작용은 밴드의 에너지를 배가시키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씨엔블루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청중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의 글로벌 투어는 그들의 음악이 국경을 넘어 사랑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해외 여러 도시에서의 공연은 그들이 다국적 팬층을 이어가고 있음을 반영하며, 이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