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소셜 미디어에 장문의 편지를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6일,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지 못한 편지'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글의 시작에 "우리 모두가 맞이할 새로운 장을 마음속 깊이 담고 시작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마 많은 버니즈가 혼란스럽고 궁금한 마음이 클 것이라 생각하지만,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은 변함없음을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는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을 두 번째 가족으로 여기며, 과거의 시간은 놓아주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니엘은 다가오는 도전에도 서로를 지켜주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지난 달 어도어는 다니엘의 전속계약 위반 정황을 들어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다니엘 가족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수백억 원 규모의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니엘의 최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단지 팬들에게 정서적 지지가 아닌, 뉴진스 내에서의 강한 유대감을 확인시켜주는 의미가 있다. 그는 그룹 활동 중 일어난 여러 갈등 상황에서도 멤버들과의 결속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팬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 같은 관계를 언급함으로써 다니엘은 멤버들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소중히 여기며, 팬들에게도 그 같은 유대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독특하다. 이는 단순한 그룹 활동을 넘어 보다 깊은 수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다짐이라고 볼 수 있다.
법적 다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자신의 커리어와 개인적인 관계를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팬들에게 다가올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줄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된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