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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저스디스와의 협업으로 한국 활동 재개 가능성 제시

유승준, 저스디스와의 협업으로 한국 활동 재개 가능성 제시
유승준이 저스디스와의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은 한국 입국 금지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음악 작업을 보여준다.
병역 기피 논란 속에서도 유승준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군 복무 기피 문제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이 래퍼 저스디스(JUSTHIS)와 협력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유승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스디스와의 음악 작업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HOME HOME unreleased.'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YSJ X JUSTHIS. -HOME HOME-. Unreleased YSJ version. Music Video coming soon!'라는 설명을 통해 발표 및 뮤직비디오 공개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유승준과 저스디스가 스튜디오에서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교환했다. 이는 단순히 근황 공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협업이 underway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협업은 이미 지난해 11월 20일 저스디스의 정규앨범 '릿(LIT)'의 마지막 트랙 '홈 홈(Home Home)'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크레딧에는 유승준의 이름이 없었고, 저스디스의 유튜브에서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유승준의 녹음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준은 2019년 발표한 '어나더 데이(Another Day)' 이후 약 7년 만에 국내 음원에 참여하게 되었고, 대중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3년 만이다.

유승준과 저스디스의 협업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유승준은 1997년 데뷔 이후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그의 군 복무 기피 논란은 그를 한국 음악계에서 외면받게 만든 큰 장애물이었는데, 이번 협업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음악적 재출발을 꾀할 수 있다.저스디스와 같은 신진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그가 음악적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팬들 또한 그의 귀환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유승준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이 저스디스와의 협업을 통해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단순한 음악 작업을 넘어, 두 아티스트의 창의성이 결합된 새로운 사운드를 탄생시킬 가능성이 크다.또한, 유승준의 해외 활동이 한국 대중음악에 미치는 영향력도 흥미롭게 주목될 필요가 있다. 그가 더 이상 한국에서 직접 활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음악 작업과 협업을 통해 그의 존재감을 천천히 복원하고 있다. 이는 한국 음악 시장의 변화와 함께 유승준이 여전히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TVDaily 제공

Source: 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