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러브'는 주헌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자작곡에도 참여하여 그들의 음악적 독립성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가 26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러브(LOVE)'를 포함한 이번 앨범은 '버닝 업(Burning Up)', '브레스(Breathe)', '와일드파이어(Wildfire)', '사랑한다', '앤드(AND)'를 비롯한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헌은 이번 앨범에서 피처링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여 그룹의 음악적 방향성을 재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번 앨범은 이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자랑했던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콘셉트를 실험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앨범 '갬블러(GAMBLER)'와 '러시 아워(Rush Hour)'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러브'를 통해 그들은 보다 부드럽고 세련된 음악을 시도하며 콘셉트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주헌의 프로듀싱은 기존의 고강도 퍼포먼스에서 벗어나 과거의 올드스쿨 R&B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의 새롭고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아울러, 앨범 수록곡 6곡 중 5곡에서 멤버들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여, 몬스타엑스의 자작곡 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주헌은 타이틀곡 '러브'뿐만 아니라 '사랑한다'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그룹의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몬스타엑스는 다음 활동 시점에서 어떤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낼지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이번 앨범에서 주헌은 명백하게 그룹의 음악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그의 창작적 접근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기존 콘셉트인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벗어나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내기로 한 이번 시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러브'의 R&B 요소는 그룹이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해준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쌓아온 강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시도들을 겸비하였다. 이는 팬들과 대중에게 신선함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그들의 음악이 여전히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주헌이 프로듀싱한 트랙은 이러한 변화를 구체화하여 그룹의 음악적 현대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수록곡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그룹 전반에 걸쳐 예술적인 자율성과 깊이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다양한 참여는 각 멤버의 특징을 부각시키며, 그들이 진정으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음악을 만들어 갈 가능성이 크다.
티브이데일리에서 보도한 내용을 KOSTAR에서 재해석한 기사입니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